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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오르다 ‘풍덩’ 딥 워터 솔로잉 대회 열린다
암벽 오르다 ‘풍덩’ 딥 워터 솔로잉 대회 열린다
  • 이영준 기자
  • 승인 2018.08.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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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26일 춘천레저컵 딥 워터 솔로잉 마스터즈... 송암레포츠타운에서
딥 워터 솔로잉 장면. 사진 flickr

폭염을 날려줄 이색 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열린다.

춘천시와 춘천월드레저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8 춘천레저컵 딥 워터 솔로일 마스터즈 대회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송암레포츠타운 특설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딥 워터 솔로잉이란 확보장비 없이 등반하다 추락하면 물에 빠지게 되는 형태의 스포츠로 여름철 클라이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프리솔로 개인전과 릴레이 단체전, 이벤트 행사로 클라임챌린저, 슬랙라인, 로프클라임 등이 진행되며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딥 워터 솔로잉 체험행사도 열린다.

참가 자격은 대회의 경우 스포츠클라이밍 동호인으로 전국 랭킹 남자 20위, 여자 10위 이내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또 만 15세(2003년 출생) 이상만 참가 가능하지만, 체험행사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들을 위한 대회는 별도로 24일에 열린다. 

참가 신청은 350명 선착순으로 인원 마감 시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www.isclimb.com) 또는 이메일(alphabrain@empas.com)로 하면 되며 참가비는 대회는 1인당 2만5천원 일반참가는 1만2천원, 초등학생은 1만5천원이다.

대회장 전경 조감도
대회장 전경 조감도

참가자에게는 티셔츠와 중식, 음료 등이 제공되며 행사 이후 K-팝 공연, 풀 파티 등도 관람할 수 있다. 또 각 1~3위까지 메달과 상금, 협찬사인 페츨과 카라반 상품 등이 주어지며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상품이 제공된다.

한편 99위, 199위, 299위에게도 상품이 걸려있다.

이번 대회는 춘천시산악연맹, 춘천시스포츠클라이밍협회, 강원도스포츠클라이밍월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페츨, 카라반코리아, 부토라 등이 협찬한다.

대회 관련 실시간 공지는 네이버 밴드(iS.Climb)에서 진행하며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isclimb)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