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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 계곡의 과거 현재 미래 포럼 열린다
우이동 계곡의 과거 현재 미래 포럼 열린다
  • 이영준 기자
  • 승인 2018.10.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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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령포럼, 한국산서회, 강북구 공동 주최

11월 7일 오후 4시, 수유동 노스페이스 아웃도어 문화센터에서
우이구곡 복원 공사 중인 우이동 계곡의 모습. 멀리 인수봉이 보인다.

우이동 계곡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포럼이 11월 7일 오후 4시부터 수유동 노스페이스아웃도어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서울의 명소 우이동 계곡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라는 부제의 이번 포럼은 이용대 한국산서회 고문, 김우경 고려대 명예교수, 남준기 내일신문 기자가 각각 우이동 계곡의 과거, 우이동 계곡의 현재와 미래 계획, 우이동 계곡의 현황에 대해 발제한다.

토론은 최중기 한국산서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이상훈 서울시의원, 이진기 한국등산학교 강사, 이수용 수문출판사 사장, 정인철 국립공원을지키는 시민의 모임 사무국장, 안권수 우이동 21통 통장, 국립공원관리공단 담당자 등이 토론자로 나서 이야기를 나눈다.

우이동 계곡은 우리나라 근대 산악운동의 발상지이자 과거부터 도선사와 우이구곡, 봉황각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산재한 곳임에도 무질서한 개발로 수려한 경관이 상실되어왔다. 주최자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앞으로 우이동을 서울의 명소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