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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전국60km극복등행대회 빛고을 광주에서 열린다
제60회 전국60km극복등행대회 빛고을 광주에서 열린다
  • 권혁만 대구주재기자
  • 승인 2018.11.0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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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전국60km극복등행대회
2017년 제59회대회 단체 기념사진
제59회 대회 단체사진

   각종 스포츠클라이밍대회 홍수 속에 정통 등산대회인 '제60회 전국60km극복등행대회'가 학생독립운동 89주년을 기념하여 빛고을 광주에서 개최된다. 대구.경북학생산악연맹, 경북산악회가 주최하고, 광주시산악연맹, 광주.전남학생산악연맹,  (사)광주.전남등산학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1월3일~4일까지 1박2일간 금당산 및 광주시(광주 아시아문화전당,상무인공암벽장,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일원에서 전개된다. 대회는 대구.경북학생산악연맹, 광주.전남학생산악연맹, 부산학생연맹에서 다수의 선수가 참가하여 3인1조로 팀을 이뤄 남.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진행된다.

대회의 상징인 구보 경기는 광주 도심 금남로 일대 2km구간에서 열리며, 암벽등반, 응급처치법 평가는 상무인공암벽장, 산행 및 독도법 평가는 금당산 일원 약12km구간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은 3일(토)17시 상무인공암벽장에서, 폐회식은 4일(일)15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야외 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59회 대회 남.여 대표 선수의 선서와 김태효 회장
제59회 대회 남.여 선수 대표의 선서와 김태효 회장

 이 대회는 광주학생의거 정신을 계승하여 정의감과 동족애를 고취하고, 팔공산 일원 60km의 험준한 산악구간을 역주하며 투지력과 민족의식을 기르자는 취지로 1959년 10월23일 대구 팔공산에서 한국 산악운동사 최초의 전국등행대회로 열려 전국 각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