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12-05 22:46 (수)
국립등산학교 개교식, 대국민 등산교육 시작
국립등산학교 개교식, 대국민 등산교육 시작
  • 이영준 기자
  • 승인 2018.12.0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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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및 산악계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산림청 및 산악계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국립등산학교(교장 엄홍길) 개교식이 5일 강원도 속초 노학동 국립등산학교에서 열리며 지난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린 개교식에는 산림청에서 이상익 산림복지국장,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 등 관계자와 김철수 속초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산악계에서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 정기범 한국산악회 회장, 이용대 코오롱등산학교 명예교장 등 원로와 산악인들,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국립산악박물관 옆 부지에 국비 50억 원을 들여 연면적 2274제곱미터, 지상3층 규모로 건립한 국립등산학교는 실내인공암벽, 강의실, 회의실, 도서실, 숙소 및 창고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있다.

엄홍길 교장은 “앞으로 국립등산학교에서는 가족과 청소년, 소외계층을 위한 등산교육부터 산악구조대, 클라이머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홍길 국립등산학교 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엄홍길 국립등산학교 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