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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용, 신운선 2019 아이스클라이밍대회 첫 우승
박희용, 신운선 2019 아이스클라이밍대회 첫 우승
  • 이영준 기자
  • 승인 2019.01.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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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6일 청송 얼음골에서 노스페이스컵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열려
결승 루트를 등반 중인 박희용 선수. 사진 강레아
결승 루트를 등반 중인 박희용 선수. 사진 강레아

1월 5~6일 청송 얼음골에서 열린 2019 노스페이스컵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우승은 박희용(노스페이스) 신운선(노스페이스) 선수가 차지했다. 
준결승 2위로 결승에 오른 박희용 선수는 결승진출자 8명 중 유일하게 6분53초만에 완등을 해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는 15.340을 기록한 이창현(이창현클라이밍) 선수가 차지했으며 권영혜(M2클라이밍짐) 선수도 동률을 기록했지만 준결승 순위에서 이창현 선수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

신운선 선수의 등반 장면. 사진 강레아
신운선 선수의 등반 장면. 사진 강레아

여자부는 준결승 2위로 결승 진출한 신운선 선수가 13.300을 기록하며 우승했으며 2위는 김정민(M2클라이밍짐) 선수가 12.262를 기록했다. 3위는 정운화(무브 온 클라이밍) 선수가 차지했다.
준결승 1위를 한 송한나래(해피볼더) 선수는 중간에 아이스 툴을 놓치며 추락, 6위로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이번 시즌 첫 아이스클라이밍 대회인 이번 대회는 2019/2020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한편 청송에서는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19~20일에는 전국체전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이 열리는 등 1월 한 달간 주말동안 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