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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감악산 생태계복원사업 국비 5억 확보
파주시, 감악산 생태계복원사업 국비 5억 확보
  • 마운틴저널
  • 승인 2019.02.12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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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경기관광공사 제공) © News1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19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에 ‘감악산 생태계복원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69개 사업이 신청해 감악산 생태복원사업 등 최종 20개 사업이 선정됐다.

감악산은 경기5악의 하나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특히 출렁다리 설치 이후 연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자연생태계 훼손 지역에 대한 복구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사업대상지는 과거 설마천 주변의 불법건물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2011년도 수해가 발생한 이후에는 나대지 상태로 장기간 훼손된 채 방치됐던 곳이다.

파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감악산에서 자라고 있는 자생식물인 초화류와 수목 등을 식재해 주민들의 휴게 쉼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연경관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파주시는 2015년 DMZ복원사업, 2017년 설마천 복원사업에 이어 감악산 복원사업까지 세 번째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