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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설악산 오색삭도사업 행정절차 올해 마무리
강원도, 설악산 오색삭도사업 행정절차 올해 마무리
  • 마운틴저널
  • 승인 2019.02.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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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하부정류장 조감도. (뉴스1DB)


강원도가 설악산 오색삭도 사업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 협의 등 인·허가 행정절차를 올해 마무리 할 계획이다.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은 2015년 설악산 국립공원계획변경 승인과 2017년 문화재현상변경허가를 받아 정상적으로 진행되던 중 환경단체가 승인무효, 허가취소 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적 공방을 벌여왔다.

올해 1월 문화재현상변경허가 취소 소송 '각하', 설악산 국립공원계획변경 처분 무효확인 소송 '기각' 판결됨에 따라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의 타당성과 적법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강원도는 양양군과 공조해 앞으로 남은 행정절차를 단계별로 마무리하고 계획된 로드맵에 의거해 정상적인 사업을 추진에 나선다.

도는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마치고 2021년까지 시설공사를 완료한 후 2021년 하반기에는 케이블카를 운행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설계안전도검사(교통안전관리공단)와 문화재현상변경 허가(문화재청)를 완료하고 현재 환경영향평가 협의(원주지방환경청) 중이다.

앞으로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행안부), 백두대간개발행위 사전협의(산림청), 산지일시사용 허가(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립사용 허가(동부지방산림청), 지방건설기술 심의(강원도 지역도시과), 공원사업시행 허가(국립공원관리공단), 특별건설 승인(국토부), 궤도사업, 건축허가, 구거점용, 농지전용 등의 인·허가가 남아있다.

도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 합법성과 지역발전의 필수적 사업임을 적극 홍보해 국비확보(149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