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1-14 16:50 (목)
2024 파리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순항’
2024 파리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순항’
  • 이영준 기자
  • 승인 2019.04.01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 27일, IOC 집행위원회 추가 종목 제안 승인
파리 시내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기념행사. 사진 Paris 2024
파리 시내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기념행사. 사진 Paris 2024

 

스포츠클라이밍이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이 된데 이어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도 사실상 정식종목으로 승인 받았다.

3월 27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는 스포츠클라이밍을 비롯해 이번에 제안된 새로운 종목(브레이크 댄스, 스케이트 보드, 서핑)에 대해 지지하며 승인했다. 

이 회의에서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브레이크 댄스, 스케이트 보드, 스포츠클라이밍, 서핑은 ‘올림픽 아젠다 2020’의 가치와 부합하며 이 종목들이 올림픽에서 양성평등을 가져오고 젊음과 도시적인 요소가 함께 기여됨에 따라 이는 젊은 세대와의 연결고리를 만들어갈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토니 에스탕케 파리올림픽 위원장도 “새로운 종목을 제안할 때 지속가능성, 젊은 세대와의 소통 가능성, 그리고 2024 파리올림픽의 정체성 등 3가지 원칙을 고려했으며, 포괄적이고 접근이 쉬우며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대중적인 종목을 선택했기 때문에 이번에 선정된 종목은 관중들을 올림픽으로 이끌 기회”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는 도쿄올림픽 진행 결과를 반영해 2020년 12월 중 세부 종목과 선수 쿼터를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