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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산악회 2019 추모제 열려
계명대학교산악회 2019 추모제 열려
  • 권혁만 대구주재기자
  • 승인 2019.04.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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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원정대
영화 '히말라야'의 실제 모델
​​영정사진 좌측부터 고(故)정재홍 지도교수, 남용직(76), 한성권(76), 최병수(83), 강신천(96), 백준호(86), 박무택(87), 장민(96)영정 좌측부터 정재홍 지도교수, 남용직(76), 한성권(76), 최병수(83), 강신천(96), 백준호(86), 박무택(87), 장민(96)​​
​​영정사진 좌측부터 고(故)정재홍 지도교수, 남용직(76), 한성권(76), 최병수(83), 강신천(96), 백준호(86), 박무택(87), 장민(96)

계명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2004 계명대 에베레스트 원정대'가 북동릉으로 등정 후 하산길에 비극적인 사고로 막을 내렸다.
이듬해 엄홍길 대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산악인들이 고(故) 박무택 대장의 시신을 수습하러 원정대가 떠났다. 이름하여 휴먼원정대가 만들어졌다.


'휴먼원정대'를 모티프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히말라야'의 실제 모델인 고(故)백준호, 고(故)박무택), 고(故)장민 및 산에서 불귀의 객이 된 여덟 영령들을 추모하는 계명대산악회(회장 류구열) 2019 추모제가 14일 팔공산 바윗골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류 회장(84 건축), 전국에 흩어져 있던 OB, YB회원, 친구, 유족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고인들을 추모했다.

행사는 배기섭 사무국장(92 사학)의 사회로 개회사, 약력소개, 분향, 묵념, 회장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음복 후 회원들은 연경도약대로 이동하여 등반을 함께하며 동료애를 키우며 차기 원정을 위한 많은 대화를 나눴다.

​2019년 추모제 행사를 마치고 단체로 사진을 촬영한 회원들(뒷줄 가운데 류구열 회장)​
​2019년 추모제 행사를 마치고 단체로 사진을 촬영한 회원들(뒷줄 가운데 류구열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