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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트렌토 산악영화제 개막
제67회 트렌토 산악영화제 개막
  • 이영준 기자
  • 승인 2019.04.2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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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5월 5일까지 127개 작품 상영... 본보 현장 취재 예정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산악영화제인 트렌토 필름 페스티벌이 67회 째를 맞으며 4월 27일 개막했다.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산골마을 트렌토에서 열리는 영화제는 1952년 처음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올해 영화제에는 127개 작품이 선보이며 경쟁부분에 <마나슬루-영혼의 산> 등 27개 작품이 노미네이트되고 <아문센> 등 5개 작품이 월드 프리미어로 개봉한다.

영화 상영 외에 부대행사로 국제 산악도서전, 등산의학 세미나, 모로코 특별전, 장애산악인들의 등반에 관한 세미나, 예지 쿠쿠츠카 20주기 세미나, 알프스에서 침보라소까지 훔볼트의 여정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린다.

트렌토 산악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 '마나슬루-영혼의 산' 포스터
트렌토 산악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 '마나슬루-영혼의 산' 포스터

 

이번 영화제에는 체사레 마에스트리, 한스 캄머란더, 라인홀드 메스너, 크지슈토프 비엘리키, 쿠르트 딤베르거를 비롯해 유럽 지역 유명 산악인들이 초청되며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영화제는 5월 5일까지 열리며 그랑프리와 UIAA특별상 등 다양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본보는 국내 최초로 트렌토 산악영화제를 현장에서 취재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