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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 종료
제15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 종료
  • 권혁만 대구주재기자
  • 승인 2019.05.08 0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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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 대단원 막 내려
윤신영, 서채현 남.여 일반부 1위
대회사를 낭독하는 차진철 대구광역시산악연맹회장
대회사를 낭독하는 차진철 대구광역시산악연맹회장

제15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지난 4일(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구광역시산악연맹(회장 차진철)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 피엘라벤에서 협찬한 이 대회에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포함된 220여 명의 남.여 선수와 가족,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가하여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차 회장, 대구시체육회 신재득 사무처장, 서홍만 체육진흥 부장, 이길수 대구시 체육진흥 과장 등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다.

오전 9시 개회식을 갖고 시작한 경기는 오후 6시경 시상식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경기는 난이도 종목 8개 부문(남,여 초등 저/고학년부),(남,여 학생부),(남,여 일반부)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들이 결승 루트를 관찰하고 있다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들이 결승 루트를 관찰하고 있다

남.여 일반부 결승전에 참가한 27명의 선수 가운데 여자부의 한스란 선수가 첫 완등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후 좀처럼 완등자가 나타나지 않아 독주 체제를 굳히나 했는데 여고생 서채현 선수가 완등하여 단숨에 순위를 바꿨다. 남자 일반부는 완등자가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첫 완등한 한스란 선수
첫 완등한 한스란 선수
이날 여자부 1위를 차지한 서채현 선수의 완등 모습
이날 여자부 1위를 차지한 서채현 선수의 완등 모습

경기 결과 윤신영(더클라임), 서채현(신정여상)선수가 남,여 일반부에서 각각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차 회장은 대회사에서 "대회가 15년을 이어오면서 진취적인 스포츠클라이밍의 정신을 실현하는 더욱 내실 있는 대회로 성장 발전할 수있게 협조한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 한다"고 했다.

주최측에서는 돼지고기 수육을 참가한 모든 이들에게 제공하여 눈과 입을 즐겁게 했고, 차 회장은 다수의 롯데리아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이 대회는 한만규, 서종국 루트세터가 코스를 제작했고, 이희철 심판위원장, 대구 스포츠클라이밍 연합회원들이 수고했다.

대회 입상한 선수들 단체사진
대회 입상한 선수들 단체사진

권영진 대구시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본대회가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스포츠클라이밍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스포츠클라이밍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대회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