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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 성료
제52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 성료
  • 권혁만 대구주재기자
  • 승인 2019.05.21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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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산악연맹 종합우승... 대통령기 영구 보존
종합우승을 차지한 대구광역산악연맹 선수들과 임원들
종합우승을 차지한 대구광역산악연맹 선수들과 임원들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체육회, 사하구청, BNK부산은행,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블랙야크가 공식 협찬한 제52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가 18일~19일 양일간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 일원에서 열렸다.

대회사를 낭독하는 부산광역시산악연맹 김경섭 회장
대회사를 낭독하는 부산광역시산악연맹 김경섭 회장

남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장년부 등 8개 부문에서 총 138개 팀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운행능력, 산악독도, 등산이론, 장비점검, 배낭무게, 암벽경기, 산악안전, 매듭법, 응급처치 등의 종목에서 저마다 시도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뤘다.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내리던 비는 개회식 즈음에 멈춰 행사 진행을 도왔다.
오후 6시경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대회사, 환영사, 축사, 대회개요 및 심판위원 소개를 끝으로 개회식을 마쳤다.

선수 및 심판대표 선서
선수 및 심판대표 선서

이날 조영태 부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동준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 김태석 사하구청장, 전원석 사하구의회 의장,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17개 시,도연맹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축사를 하는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축사를 하는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대회장인 김경섭 부산광역시산악연맹 회장은 대회사에서 "반백년을 넘어 52회째인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는 국토의 70%가 산인 산악지역인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바탕으로 수많은 산악 운동과 인재 양성의 모태가 되어 왔으며, 해를 거듭한 이번 대회가 보다 많은 등산 인구의 저변 확대와, 건전한 산악문화 조성을 통해 사회 체육으로 더욱 발전되어 질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대회장에 모인 선수 및 각 시,도연맹 관계자들
대회장에 모인 선수 및 각 시,도연맹 관계자들

조영태 국장이 대독한 환영사에서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은 "오늘날 등산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도 등산을 더욱 더 많은 시민들이 즐기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원하겠다"고 했다.

대회장 전경
대회장 전경

밤새 바람이 심하게 불었지만 다행히도 비는 내리지 않아 경기하기 적당했다.
19일 오전 6시30분 부터 대회장에서는 암벽경기와 팀당 30㎏ 이상의 배낭을 나누어 짊어지고 몰운대 일원 약7.5km 산길을 돌아오는 코스에서 독도법과 산악안전, 매듭법과 등산이론 등 각종 경기가 진행됐다.
그리고 다대포해수욕장 솔밭에서는 응급처치법 테스트가 있었다.

암벽등반 경기장 전경
암벽등반 경기장 전경
출발선에서 힘찬 화이팅을 외치는 선수들
출발선에서 힘찬 화이팅을 외치는 선수들
산악독도법 경기장
산악독도법 경기장
매듭법, 산악독도 경기장
매듭법, 산악독도 경기장

경북문경시산악연맹(회장 이상만)은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다가올 첫 스포츠클라이밍대회와 제19회 문경산악체전 홍보에 열을 올리며, 지역 특산품인 오미자 막걸리를 각 시도연맹에 제공했다.

결승선을 향해 마지막 질주
결승선을 향해 마지막 질주

오후 4시경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대구광역시산악연맹(회장 차진철)이 종합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대구연맹은 이번 우승으로 3연승의 쾌거를 이뤄 대통령기를 영구 보존하게 됐다.

남녀 고등부 우승팀 지도교사에게 수여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서울 한양공고 김광훈, 대구 보건고 정재명 지도교사가 각각 수상했다.

종합시상식(우승 대구연맹, 2위 부산연맹, 3위 울산연맹)
종합시상식(우승 대구연맹, 2위 부산연맹, 3위 울산연맹)

부문별 입상 내용은 아래와 같다.
(남.여 모범상) 강원연맹 산에가는사람들팀, 인천연맹 부평구산악연맹팀
(장려상) 전북연맹 익산시연맹팀, 경북연맹 문경등산학교 OB팀
(남.여 고등부 우승팀) 서울 한양공고 A팀, 대구 구남보건고 A팀
(남.여 대학부 우승팀) 경남연맹 경상대 산악부 1팀, 경남연맹 경상대산악부 3팀
(남.여 일반부 우승팀) 경남연맹 진주스카이클라이밍 A팀, 경남연맹 한국GM팀
(남.여 장년부 우승팀) 부산연맹 부산시민 등산아카데미 A팀, 울산연맹 한결산악회 E팀
(종합시상) 우승 대구연맹, 2위 경남연맹, 3위 울산연맹이 차지했다.
입상한 우승 팀은 200만원의 상금과 우승컵, 우승기, 2위팀은 100만원과 우승컵, 3위팀은50만원과 우승컵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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