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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열린다
2019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열린다
  • 이영준 기자
  • 승인 2019.06.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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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23일 서울 용마폭포공원 인공암벽에서... 대회 결과 따라 1~4위 선수 국가대표 선발
연중 합숙 및 강화훈련 계획... 7월부터 해외 전지훈련

 

올해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제39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6월 22일(토)~23일(일) 서울 용마폭포공원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다. 
참가자격은 올해 대한체육회 선수등록을 필한 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국가대표 선발시 연중 합숙훈련이 가능한 자, 컴바인(난이도, 속도, 볼더링) 3종목 모두 참가 가능한 자이다. 
경기는 올림픽 종목과 같은 컴바인 대회로 열리며 참가를 원하는 선수는 12일까지 참가 서류 일체와 참가비 3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시도연맹에서 구성하는 선수단은 12일 오전 11시까지 참가 등록을 하면 된다. 

이번 선발전을 거쳐 국가대표 대상자로 뽑힌 선수는 6월 24일 건강검진을 거쳐 27일부터 강화훈련을 시작한다. 선수단은 7월부터 열리는 월드컵 등 국제대회 참가와 한달 여간 해외 전지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LG전자가 공식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 곤텍스가 협찬한다. 

한편 대한산악연맹관리위원회(위원장 안양호)는 지난 5일 2019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기준을 발표했다. 국가대표 선발기준은 국내 규정상 선발일로부터 3개월 이전에 공지하도록 되어있으나, 이번 발표는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의(IFSC)가 2019 세계선수권대회 요강을 5월 말에야 공지하며 늦어졌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남녀 컴바인 부문 1~4위 선수는 국가대표로 모든 국제대회에 우선 파견되며, 5~6위 선수는 후보로 등록된다. 도쿄올림픽 출전은 올 8월 일본에서 열리는 2019세계선수권대회 출전 결과와 올림픽 예선전에 따라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