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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한국 신기록 경신
이승범,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한국 신기록 경신
  • 이영준 기자
  • 승인 2019.07.05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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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스위스 빌라스 월드컵서 5초817로 결승 진출
이승범 선수
이승범 선수

 

대한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후보 이승범 선수가 스피드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7월 4일 스위스 빌라스에서 열린 남자 스피드 준결승에서 이승범 선수는 5초817의 성적으로 7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기존 한국신기록은 역시 이승범 선수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세운 6초10이다. 
결승전에는 준결승 성적 1위부터 16위까지 진출하며 1위는 러시아의 알렉산더 시코프 선수의 5초630으로 이승범 선수와는 불과 0.18초 차이다. 
이승범 선수는 지난 39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후보선수로 선발되었으며 스피드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현재 세계신기록은 2017년 IFSC 중국 난징 월드컵에서 레자 알리푸르(이란) 선수가 세운 5초48이며 여자 세계신기록은 올해 중국 충칭 월드컵에서 송이링(중국) 선수가 기록한 7초10이다.     
결승전은 한국시각 7월 6일 새벽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여자 스피드는 사솔 선수가 25위, 김자인 선수 46위, 서채현 선수 50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