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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고미영 10주기 추모식
산악인 고미영 10주기 추모식
  • 이영준 기자
  • 승인 2019.07.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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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사진 양유석

산악인 고미영(1967~2009) 10주기 추모식이 7월 6일 고인의 고향인 부안 청호수마을 강당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김재수 산악인, 박호성 산악인 고미영기념회 회장,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 권익현 부안군수,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김진배 전 국회의원 및 고인을 기억하는 산악인과 지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산악인 고미영
산악인 고미영

고미영은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전국 등반경기선수권대회 9연매, 아시아챔피언십 6회 우승 등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성 스포츠클라이밍 선수였으며, 2006년 초오유(8201m) 등정을 시작으로 여성 첫 8000m 14봉 등정에 도전해 2년 9개월만에 11개 봉우리를 올랐지만 2009년 7월 11일  낭가파르바트(8126m) 등정 후 하산도중 실족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