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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 "세계 무대 자신감 생겼어요"
서채현 "세계 무대 자신감 생겼어요"
  • 이영준 기자
  • 승인 2019.07.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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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IFSC월드컵 첫 출전 금2 은1 획득 세계 '주목'
대한산악연맹 국가대표 팀 8월 올림픽 예선 1차전 준비 박차

스포츠클라이밍월드컵에 처음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수상한 서채현(16, 신정여상) 선수가 26일 낮 귀국했다. 
서 선수 외에 천종원, 사솔 등 대한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 7명은 황평주 감독 인솔하에 지난 1일 출국해 스위스 빌라스 월드컵과 프랑스 샤모니, 브리앙송 월드컵에 출전하고 유럽 전지훈련을 마쳤다. 

서채현 선수는 2003년 생으로 올해부터 성인 대회에 출전이 가능해졌으며 지난 6월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컴바인 2위를 기록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스포츠클라이밍의 중심인 유럽 무대에서 화려한 데뷔를 마친 서채현 선수는 인터뷰에서 이번 출전이 뜻 깊은 경험이었다고 밝히며 앞으로 더욱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팀은 짧은 휴식을 가진 뒤 다시 8월 초부터 합숙훈련을 시작하며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일본 하치오치에서 열리는 올림픽 예선 1차전인 IFSC클라이밍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본보는 국내 매체 단독으로 이번 대회를 현장 취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