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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소년 대상 등산 프로그램 운영
보호관찰소년 대상 등산 프로그램 운영
  • 곽정혜 기자
  • 승인 2019.07.2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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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의정부 보호관찰소년 10명 대상 지리산 종주 등
"건강한 사회구성원 성장 계기 도움"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 선 보호관찰청소년들.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 선 보호관찰청소년들.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원장 김영래)은 7월 9일부터 29일까지 의정부지방법원 보호관찰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019년 국립공원 청소년 드림탐사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청소년 드림탐사대”는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수강명령 처분을 받은 보호관찰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문제 해결 방안으로 의정부지방법원, KDB산업은행,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이 함께 협력하여 운영한다.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은 북한산생태탐방원 소속 부서인 국립공원등산학교가 확대 개편된 기관으로 2017년부터 해마다 보호관찰소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스스로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도 자연환경해설, 숲밧줄놀이, 만장봉 암벽등반, 국립공원 종주 등 도전과 함께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지리산국립공원 종주를 통해 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박용환 교육연수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관찰소년들이 국립공원 대자연속에서 꿈과 도전정신을 키워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