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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년 맞은 서울시청 1호 동호회 서울특별시청산악회
반백년 맞은 서울시청 1호 동호회 서울특별시청산악회
  • 이영준 기자
  • 승인 2019.09.2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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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도봉산에서 창립 기념행사... 박원순 시장 등 회원 600여 명 참가
9월 21일 도봉산 입구에서 열린 서울특별시청산악회 창립50주년 기념식에서 박원순 시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인배 서울시산악연맹 회장과 서울시청산악회 원로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서울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서울특별시청산악회(회장 김학진)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21일 서울 도봉산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회원 600여 명이 참가해 도봉산 산행을 하고 하산 후 열린 기념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인배 서울시산악연맹 회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등도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또 이날 서울특별시청산악회 50년사 <저 산 너머>를 발간했으며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김학진 회장이 박원순 시장에게 서울시청산악회 50년사를 증정하고 있다.
김학진 회장이 박원순 시장에게 서울시청산악회 50년사를 증정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산악회는 1960년대 후반 몇몇 직원들끼리 산에 다니며 직장산악인협회 등산대회와 대한산악연맹 대통령기등산대회 등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시작돼 1969년 9월 14일 서울시청 1호 동호회로 정식 창립됐다.

1970년대를 거치며 식목과 자연보호 행사 등 정부의 산림정책에 적극 참여한 서울시청산악회는 1972년 1월 10일 서울시산악연맹에 19번째 회원단체로 가맹하고 매월 정기산행과 함께 2002년부터 백두대간 드림팀을 발족해 지금까지 백두대간과 9기맥을 완주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청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박원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