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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우이동에 등산장비 상설 벼룩시장 열린다
북한산 우이동에 등산장비 상설 벼룩시장 열린다
  • 이영준 기자
  • 승인 2018.02.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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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부터 에코로바 커뮤니티 샵에서 ‘365나눔장터’

산악서적, 장비 등 판매수익금 일부 불우이웃돕기 기부

북한산 우이동에서 연중 상설 벼룩시장이 열린다.

에코로바 커뮤니티 샵에서 운영하는 ‘365나눔장터’는 중고 서적과 등산용품 등 산과 관련한 모든 분야를 다루며, 판매자가 해당 용품의 스토리와 가격을 적어 내면 매장에 전시해주고 판매 시 수익금 중 수수료를 제외한 일부를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등산용품 상설 벼룩시장이 열리는 우이동 에코로바 커뮤니티 샵 내부.
등산용품 상설 벼룩시장이 열리는 우이동 에코로바 커뮤니티 샵 내부.

샵을 운영하는 호경필씨는 “등산 동호인들에게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스펙트럼의 등산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상호 교류와 소통을 통해 공동체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판매를 원하는 사람은 등산용품의 브랜드, 구입시기, 구입동기, 구입가격과 판매 희망가격, 연락처를 기록해 매장으로 택배발송하거나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 된다. 커뮤니티 샵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4월부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매장 앞에서 출품자가 직접 참여하는 ‘우이동 벼룩시장’도 열린다.

장소는 서울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93. 지하철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 2번출구에서 우이동 만남의 광장 방향으로 약400m 올라가면 있다.

연락처 010-9066-9193 호경필